금1, 은5개, 동1개 획득
맹동혁신도시 성초등학교(교장 이기태) 육상 및 수영 꿈나무들이 지난 4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경기에서는 6학년 조성민 선수가 남초 높이뛰기에서 140cm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남초 포환던지기에서 6학년 이동진 선수가 은메달, 여초 높이뛰기에서 5학년 김은진 선수가 공동 2위로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청주 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경기에서는 5학년 곽민서 선수가 접영 50m, 배영 50m, 계영에서 은메달을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동성초 이기태 교장은 “지금과 같은 성실한 자세로 꾸준히 훈련하여 자신의 꿈과 에너지를 키우고 발산할 수 있도록 정진해 주기를 바라고, 5월 말에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충북과 음성 지역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