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양 지역 주민자치위 등 기관사회단체 회원들 참여

삼성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맹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는 4월 14일(목) 봄을 맞아 깨끗한 맹동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 기관사회단체회원과 맹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일제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쾌적한 맹동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도 같은 날, 쾌적한 삼성면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와 이면도로, 공영주차장, 주택·원룸 밀집 지역 등에서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현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성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동복지센터 직원들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맹동복지센터 직원들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