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고리 농가에서

소이행정복지센터 직원들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 모습.
소이행정복지센터 직원들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 모습.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상순)는 4월 14일(목) 소이면 금고리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논에 볍씨 넣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가주는 “업무로 바쁜 중에도 일손이 부족하다는 요청에 흔쾌히 도와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코로나로 내·외국인 농촌인력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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