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9명 1인당 1백만 원.전입생 1인당 20만 원 씩 전달
쌍봉초총동문회 권혁영 회장이 신입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모습
금왕 쌍봉초총동문회(회장 권혁영)가 ‘올해 신입생들에게 통큰 장학금을 전달하며 끈끈한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4월 11일(월) 쌍봉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권혁영)는 모교를 방문해 ‘2022학년도 신입생 9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전입생 5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동안 쌍봉초총동문회는 매년 신입생과 전입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고향을 살리고 모교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로 어려운 사회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라나는 후배 꿈나무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의 손길을 펼친 동문 이야기는 지역 사회에 감동과 귀감이 되고 있다.
쌍봉초총동문회 권혁영 회장은 “고향과 후배사랑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아준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인성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