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署,보이스피싱 예방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규하)는 4월 13일 오전, 농협은행 음성본점에서 지점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규하)는 4월 13일 오전, 농협은행 음성본점에서 지점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규하)는 4월 13일 오전, 농협은행 음성본점에서 지점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달 30일 은행을 방문한 피의자가 같은 계좌로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무통장 입금하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신속한 112신고를 통해 경찰과 공조하여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 자리에서 감사장을 전달한 음성경찰서장(총경 이규하)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은행직원 덕분에 보이스피싱 범죄를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음성경찰서에서는 날로 지능화되어가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하여 수법과 대처법 등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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