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용산리 복숭아 농가에서
음성읍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회장 권오선, 이정원)는 4월 20일(수) 음성읍 용산리의 복숭아 과수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복숭아 꽃따기 작업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의 작업을 도왔다.
권오선 음성읍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은숙 음성읍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