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2022 기업체 릴레이 봉사활동 첫 발

지난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임해종)은 직원 24명과 함께 1차 기업체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금왕읍 호산리 박주환농가에서 딸기수확 및 잎따기로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임해종)은 직원 24명과 함께 1차 기업체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금왕읍 호산리 박주환농가에서 딸기수확 및 잎따기로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했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영희)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체 자원봉사 릴레이’ 2022년 첫 발을 내딛였다.

지난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임해종)은 직원 24명과 함께 1차 기업체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금왕읍 호산리 박주환농가에서 딸기수확 및 잎따기로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했다.

2022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체 자원봉사 릴레이는 음성군관내 14개 기업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매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참여한 한국가스안정공사는 매월 1회이상씩 인접한 음성, 진천에서 일손이 필요한 농가 및 기업에 일손을 보태주기로 하였고, 단체로 받은 실비는 연말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2022년 1차 기업체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지역민을 위해 참여하는 기업체릴레이를 통해 따뜻한 음성으로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임영희 센터장은 “지역을 위한 기업체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주민과 기업체간의 화합이 이루어져 지역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되는 바람직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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