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51명 양성 판정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27,542∼27,692번 확진자가 4월 23일(토)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27,542∼27,692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51명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읍면별 확진자를 보면, 음성읍 14명, 금왕읍 17명, 소이면 4명, 원남면 1명, 맹동면 24명, 대소면 28명, 삼성면 11명, 생극면 20명, 감곡면 6명, 타시군 26명이 발생했으며,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 15명, 10대 17명, 20대 14명, 30대 24명, 40대 17명, 50대 26명, 60대 17명, 70대 9명, 80대 이상 12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확진자 조사 후 치료병상 배정 및 재택치료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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