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이 최고령자 분들에게 26채 전달
정영애 한국자유총연맹 소이면여성회장은 4월 25일(월) 소이면 마을별 최고령자 분들에게 삼베홑이불 26채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삼베 홑이불은 정영애 회장이 직접 만든 것으로 “지역 고령 노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기탁하게 됐다”며 “ 소이면 노인분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좀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곧 있을 여름을 대비해 깨끗하고 시원한 이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이면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소이면분회에서는 태극기달아주기 캠페인, 연탄나눔행사, 국토대청결운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