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학생들과 학부모회 회원 25명 일손돕기 봉사활동

지난 24일 남신초 학부모회 회원들이 음성읍 용산리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화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24일 남신초 학부모회 회원들이 음성읍 용산리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화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남신초등하교(교장 이귀화) 학생들과 학부모회 회원 25명은 지난 24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읍 용산리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화 작업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신초등하교(교장 이귀화) 학생들과 학부모회 회원 25명은 지난 24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읍 용산리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화 작업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신초등하교(교장 이귀화) 학생들과 학부모회 회원 25명은 지난 24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읍 용산리의 한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화 작업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A씨는 “요즘 일손이 한창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았지만, 남신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적기에 일손을 보태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신초등학교 이귀화 교장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생생 배움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은희 학부모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학부모회 회원들과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번 일손봉사를 통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학교와 소통하고 참여하는 남신초등학교 학부모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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