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군이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이규하 음성경찰서장
이규하 음성경찰서장

제65대 음성경찰서장 이규하 총경이 오늘 4월 26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규하 서장은 지난 1월 17일 충북 음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하면서 스마트한 경찰 안전한 음성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정한 법집행을 통한 국민중심 책임수사 안착,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경찰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서장은 공정한 수사로 국민중심 책임수사 안착을 위해 우수 수사관 발굴 및 적정 배치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수사능력 향상에 집중하여, 음성경찰서에서는 2022년 현재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검거율 100%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데이트폭력, 성폭력, 스토킹 범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범죄 등 반복신고는 지속적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역 내 각종 상담 및 지원센터와 연계를 확대하여 피해자 보호 강화에 힘썼다.

그리고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음성지역의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역외국인 도움센터와 협업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유튜브 채널개설을 개설하여 범죄예방 홍보 및 안정적 국내정착을 유도 중이다.

이 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군민들에게 사랑과 존경 받을 수 있는 음성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군이 되도록 경찰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