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조직 활성화.지역발전 3마리 토끼 잡을 것”

신맹섭 감곡지역발전협의회장.
신맹섭 감곡지역발전협의회장.

감곡 신맹섭(55세) 씨가 감곡지역발전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감곡면지역발전협의회는 4월 20일(수) 회의를 갖고 신맹섭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한 것.

전임 신동민 회장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그동안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감곡지역발전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신맹섭 회장 외에 김영섭.배현숙 부회장, 이창섭 사무국장, 김정숙 재무국장, 김재엽.김용기 감사 등 임원을 새로 선출하며 새출발을 다짐한 것.

신맹섭 신임회장은 “감곡면 발전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 주민들이 반드시 이뤄야할 가치요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회원 화합과 조직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이라는 3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과 지역 주민들의 격려와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다.

현재 감곡지역발전협의회 회원 이성규, 구영서, 권순안, 김영섭, 김용기, 김윤수, 김재엽, 김정길, 김정숙, 김정희A, 김정희B, 김태호, 김해정, 박경순, 배현숙, 신만수, 신맹섭, 안성기, 안종관, 오현탁, 이상미, 이상인, 이석기, 이성수, 이종국, 이창섭, 이태수, 장국진, 정가용, 정창용 씨 등 30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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