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서민금융 파트너 자리매김…다양한 지역 환원사업 지속

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전경
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전경
박광서 이사장
박광서 이사장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음성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가 ‘2022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음성 비석새마을금고가 충북지역본부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이번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룬 것은 박광서 이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일심단결하여 업무추진을 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비석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후원, 경로당 유류지원,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 회원들 기차여행, 각종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지역 환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박광서 이사장은 “직원들의 일심단결로 이뤄낸 쾌거임과 동시에 이 모든 영광은 회원님들의 성원과 사랑해 주신 결과라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이익증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 코로나19라는 어두운 터널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면서 “코로나가 완전 종식 될 때까지 회원님들의 철저한 개인 방역과 건강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비석새마을금고는 지난 1969년 9월 총자산 1924원, 회원 30명으로 창립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난해 말 1230억 자산을 뛰어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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