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유치원, 아동 인권교육 실시

동성유치원 마술교 모습.
동성유치원 마술교 모습.

멩동 혁신도시 동성유치원(원장 정현주)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아동 인권교육과 더불어 5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 특별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동성유치원 원아들은 권리의 제약을 받지 않는 하나의 권리를 가진 주체적인 인격체로서‘인권 존중 현수막’을 게시하여 아동의 권리를 사람들에게 홍보하였고,

5월 2일은 ‘매직트리’ 공연팀을 유치원으로 초대하여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를 관람하였고, 5월 3일과 4일은 ‘찾아오는 요리수업’으로 스마일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활동을 했다.

동성유치원 정현주 원장은“사회는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아동의 권리를 확인하고 실현할 책임이 있다”라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원아들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맑고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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