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30만 원 상당 쌀 10kg 43포 기탁

삼성농협이 경로당에 쌀을 전달하며 정의철 조합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농협이 경로당에 쌀을 전달하며 정의철 조합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의철)은 5월 4일(수)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를 방문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43포(430kg, 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성농협 정의철 조합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경로당이 다시 열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사랑의 백미를 기탁했다” 며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삼성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백미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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