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확충과 단합으로 음성신문 발전 도울 것”

왼쪽부터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회 이동순 사무국장, 박진주 4대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장 모습.
왼쪽부터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회 이동순 사무국장, 박진주 4대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장 모습.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회 박진주 신임위원장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회 박진주 신임위원장

박진주 씨가 4대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5월 3일 음성신문(주)(대표 김형권) 독자권익위원회가 금왕의 한 식당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년 만에 2022 총회를 갖고 차기 위원장으로 박진주 위원(금왕읍 거주)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진주 신임위원장을 비롯해 서대석 부위원장, 이동순 사무국장(재무 겸임), 김영희 감사를 선출해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이종진 직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을 넘게 회의를 하지 못했다. 지난 4년 동안 3대 위원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신임 박진주 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화합과 음성신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4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진주 신임위원장은 “음성신문 독자권익위도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어가고 있다. 그동안 초대 홍형기 위원장님을 비롯해 김순영 위원장, 직전 이종진 위원장님의 훌륭하신 지도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회원 확충과 회원 간 단합으로 새로운 변신을 통해 음성신문 독자권익위가 더욱더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부심을 느끼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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