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 어린 한마당 대축제
지역봉사에 남다른 애정으로 주위의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김회장은 “감중인의 축제가 열 번째로 열리게 된 것을 가슴 벅차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로 인해 동문 선후배간의 믿음을 더욱 중요시하며 우정과 화합으로 똘똘 뭉쳐진 감중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감중인의 화합의 한마당 대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행사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하고 있는 36회 주정호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여러분과 부인회원의 노고에 따듯한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동문회 임원진들이 한마음 한 뜻이 돼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준비하는 동문들의 대 한마당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서 모든 부분에 성실히 임한다는 평을 받고있는 김영환 회장은 부인 이임자 씨와의 사이에서 자녀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