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환경 조성”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이 일상인 든든한 행복도시 음성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19안전센터 승격 및 이전, 군민안전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음성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든든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맹동119안전센터 승격 및 대소119안전센터 이전 ▲군민안전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자연재해 선제적 예방사업 추진 ▲상습 도시침수지역 예방사업(모래내·생극·감곡)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공약으로 밝혔다.

먼저 맹동 119안전센터 승격은 충북혁신도시 인구 및 소방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대소119안전센터 이전은 현재 부지가 협소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기에 오류근린공원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는 사업이다.

이어, 군민안전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은 기존 CCTV통합관제센터의 기능 확대를 통해 군민 생활안전에 대한 활발한 소통을 통해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라 전했다.

또한, 신천․무극 등 7개소의 자연재해 위험지구와 차평․바드실 등 8개소의 소하천에 1,241억 원을 투입해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모래내․생극․감곡 등 상습 도시침수지역에도 613억 원을 투입하여 예방사업을 추진해 하천 또는 하수의 범람을 막아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통해 수질오염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상하수도시설을 위한 관리 방안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이후 군민 삶에 있어 안전은 필요가 아닌 필수요건이 되었고 안전 정책 마련과 이를 위한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 모두 안심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하는 든든한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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