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성의용소방대

화재로 하루아침에 집을 잃은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는데 모범이 되고 있다.
삼성면 여성의용소방대원(대장 장혜경)과 대소소방파출소(소장 곽영학)직원 8명은 지난 4월1일 새벽 3시쯤 삼성면 대정1리 주택화재로 하루 아침에 가옥이 전소되어 삶터를 잃은 이상조씨(남·36세)를 방문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로하고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화재로 집을 잃은 이씨는 현재 대소면 오산리 개나리 아파트에서 이씨가 다니는 회사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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