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일 경북 문경에서

음성중 소프트테니스부 선수단 기념촬영 모습.
음성중 소프트테니스부 선수단 기념촬영 모습.

음성중학교 학생들이 5월 6일(금)부터 5월 10일(화)까지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하였다.

조1위로 올라가 6강에서 대구 동촌중을 2대 0으로 이겼으나 4강에서 경북 문경중을 만나 2대1로 지면서 아쉽게 결승전을 놓쳤다.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의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3위까지 이뤄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뛰어난 팀워크와 자신감을 얻었다.

음성중 한윤희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노력에 대한 보상을 얻은 것 같아 기쁘며 부상 없이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잘 준비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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