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정 도의원 예비후보가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있는 5월 12일(목) 이상정 도의원 예비후보가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를 위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 등록에 앞서 이상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음성군민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면서 ”코로나 시국으로 일상이 달라지고, 큰 고통을 입으신 군민 여러분께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저 송구한 마음“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 예비후보는 “군민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다“라면서 ”음성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해왔지만, 특히 어렵게 관철시킨 농민공익수당이 올해 9월 지역화폐형태로 지급됨으로써 농민들에게도,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된 것과 학교급식 불용예산으로 각 가정마다 배달한 학교급식 가정꾸러미를 처음 만들어 전국으로 확대시킨 사업도 많은 격려를 받은 사업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 산업단지 완공으로 일자리가 늘고 있고, 신규 주택 공급 등이 예정되어 있지만, 여전한 지역간 균형발전의 문제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지역 정체, 충북혁신도시의 성장 등 음성군의 굵직굵직한 현안들이 즐비하다“면서 ”세상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전환의 시기에 음성군의 갈 길을 주민과 함께 모색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