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장협 등 70여 명 참여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는 5월 13일(금) 쾌적한 삼성면 조성을 위해 시가지 등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면 시가지, 이면도로, 공영주차장, 주택·원룸 밀집 지역 등 환경 취약지를 돌며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성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