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발전추진단 등 160여 명 참여

맹동면.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맹동면.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맹동면행정복지센터는 5월 19일(목) 이전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충북혁신도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충북혁신도시 clean Da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충북혁신도시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충북혁신도시 발전추진단, 이전공공기관(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직원 160여 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각 담당구역 별로 도로 주변과 공원, 관리가 미흡한 빈 건물 주변의 쓰레기와 불법 광고 부착물 등을 수거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현안 업무로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전기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혁신도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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