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면소재지 일원에서
맹동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지은아)는 5월 22일(일)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맹동면 시가지 전역에서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맹동면 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맹동면을 찾는 방문객들과 유동 인구가 많아지자 여성의용소방대는 매달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은아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맹동면을 찾는 유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도 늘어나고 있다“며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맹동면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맹동혁신도시를 비롯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