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서효석 군의원 부부가 축하꽃다발을 받고 환한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서효석 군의원 부부가 축하꽃다발을 받고 환한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6.1 지방선거 음성군의원 선거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에서 투표수 1만7천169표 가운데 4천358표로 27.20%를 받아 최다 득표로 1위로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의회 서효석 군의원(55)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면서 주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서 의원은 먼저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의 지지덕분에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며 “선거기간 두 갈래, 세 갈래로 나뉘었던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새로운 음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 “지난 4년간 군 의정을 통해 무엇을 개선하고 추진해야 할지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참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음성군의 발전 속도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주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언제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하며 주민의 대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