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음성군 선관위 회의실에서
6.1지방선거 음성군 당선인들이 당선증을 받았다.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효승)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당선인들에게 당선증 교부식을 진행했다.
6월 3일(금) 음성군선관위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음성군수 조병옥(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충북도의원 △음성1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이상정(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음성2선거구(금왕.생극.감곡.대소.삼성) △노금식(국민의힘) 당선인, 음성군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서효석(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박흥식(국민의힘) 당선인, △안해성(국민의힘) 당선인, 나선거구(금왕.생극.감곡) △유창원(국민의힘) 당선인, △조천희(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다선거구(대소.삼성) 최용락(더불어민주당) 당선인, △김영호(국민의힘) 당선인, 비례대표 △송춘홍(국민의힘) 당선인을 비롯해 가족.친지와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음성군선관위 안효승 위원장은 “국민들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선거는 성숙한 민주주의의 꽃이며, 지방자치선거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 가운데 하나”라면서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아쉽게 낙선한 분들에게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당선증을 받은 조병옥 군수 당선자는 “당선자들에게 축하와 낙선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리며, 저를 비롯해 각 후보들을 지지해 당선의 영광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음성군 발전을 위해 각 후보들이 나선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2030음성시 건설과 더 큰 음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