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총동문회 개교100주년.제31회 체육대회 개최

삼성초총동문회 개교100주년 공로패 수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초총동문회 개교100주년 공로패 수상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성호 11대 총동문회장(사진 왼쪽)이 공로패를 받고 진영장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성호 11대 총동문회장(사진 왼쪽)이 공로패를 받고 진영장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의장 개교100주년추진위원장(사진 오른쪽)이 이상준 삼성초100년사 편집위원장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의장 개교100주년추진위원장(사진 오른쪽)이 이상준 삼성초100년사 편집위원장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양석 100주년추진위 사무국장(사진 왼쪽)이 공로패를 받고 진영장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양석 100주년추진위 사무국장(사진 왼쪽)이 공로패를 받고 진영장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이산 마루에 우뚝 설 삼성인들이여! 인성.지성.감성의 三性으로 빛나고 눈부신 三成人이 되라.

삼성초등학교(교장 김호근) 총동문회(회장 진영장)가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제31회 총동문체육대회(주관기 65회, 회장 안정규)를 개최했다.

6월 5일(일) 삼성초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최용락 음성군의장, 노금식 충북도의원 당선인, 김영호 군의원, 송춘홍 군의원 당선인, 신정훈 삼성면장, 정의철 삼성농협조합장, 서성호 삼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선우 삼성대소신협이사장, 진의장 개교100주년추진위원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향악당(단장 이병림) 풍물놀이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서는 △체육대회 개최 관련 유공자들에게 공로패 전달, △개교100주년 공로패 전달, △100주년 추진위원장 학교발전기금(500만 원)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진영장 총동문회장은 “1920년 개교한 우리 삼성초는 총 10,728명 졸업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에 일익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학교”라면서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하게 회복하고, 추억과 화합의 시간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이후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이벤트 경기 진행과 경품 추첨,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참석자들에게 <삼성초100년사> 등 개교100주년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풍성하고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삼성초총동문회는 2020년 개교100년을 맞아 개교100주년 기념관, 동산, 기념비, 기념식수, 삼성초100년사 출간 등 다양한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삼성초총동문회 체육대회 배구 경기 모습.
▲삼성초총동문회 체육대회 배구 경기 모습.
▲삼성초총동문회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회원들 모습.
▲삼성초총동문회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회원들 모습.
▲단체줄넘기 시상 모습.
▲단체줄넘기 시상 모습.
▲단체줄넘기 수상 모습.
▲단체줄넘기 수상 모습.
▲향악당 풍물놀이 축하공연 모습.
▲향악당 풍물놀이 축하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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