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소 이안아파트에서

음성군새마을회가 이안아파트에서 도시농부 상자 텃밭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가 이안아파트에서 도시농부 상자 텃밭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혜숙)는 6월 7일(화) 대소면 이안아파트에서 ‘도시농부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도시농부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은 탄소중립운동과 친환경 녹색 생활 실천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음성군새마을회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가족과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가구당 한 상자에 3 모종(토마토, 고추)을 배부했다.

신혜숙 음성군새마을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상자 텃밭을 만들어 아파트 단지에서도 텃밭을 가꾸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하고, 친환경으로 키워내 탄소중립운동을 실천하며, 특히 노약자, 장애우들의 심신 안정과 어린이들의 식물에 대한 호기심 배양으로 자연 친화력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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