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라이온스클럽, 저소득가정 대학생에 노트북 지원

대소라이온스클럽 이규형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대소지역사회보장협에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이규형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대소지역사회보장협에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연호, 선미란)는 대소라이온스클럽(회장 이규형)에서 6월 8일(수) 저소득 가정 대학생에게 노트북 3대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규형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연호 공동위원장은 “교육 및 환경 격차의 문제로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가정 대학생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선뜻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꿈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소라이온스클럽은 저소득계층에 현물 또는 현금 지원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