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가로 공동체 정원만들기’ 진행

▲초여름 정원(대표 권순업)이 음성시장 가로수 주변에 다양한 꽃들로 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꾸미고 있다.
▲초여름 정원(대표 권순업)이 음성시장 가로수 주변에 다양한 꽃들로 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꾸미고 있다.
자기 상가 앞 작은 정원만들기를 하고 있다.
자기 상가 앞 작은 정원만들기를 하고 있다.
자기 상가 앞 작은 정원만들기를 하고 있다.
자기 상가 앞 작은 정원만들기를 하고 있다.
초여름 정원(대표 권순업)이 음성시장 가로수 주변에 다양한 꽃들로 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꾸미고 있다.
초여름 정원(대표 권순업)이 음성시장 가로수 주변에 다양한 꽃들로 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꾸미고 있다.

초여름 정원(대표 권순업)이 음성시장 가로수 주변에 다양한 꽃들로 향기가 가득한 정원을 꾸미고 있다.

2022년 시장통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인 ‘음성읍 시장통 가로 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이 6월 10부터 7월 30일 까지 음성시장 시장로 일대 백중장 문화거리 등에서 시범 식재조성을 시작했다.

이번 시장통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백중장 문화거리 내 띠녹지 화단 안에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음성읍 시장통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로 정원을 형성하여 시장 일원 전체로 확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을 신청한 초여름 정원 단체는 앞으로도 음성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장통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상인회 주민들은 “음성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고,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쉼터로써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구슬땀을 흘리면서 상가 앞 작은 정원을 가꾸고 있다.

초여름 정원 권순업 대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로 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을 통해 함께 꽃을 심고 정원을 가꾸면서 코로나로 지친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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