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이장협, 14일 시상

민선화 주무관.
민선화 주무관.
임성수 주무관.
임성수 주무관.

소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강성태)는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임성수, 민선화 주무관을 2022년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6월 14일(화) 밝혔다.

임성수 주무관은 지난 2020년 11월 대소면으로 발령받아 산업개발팀에서 근무하면서 마을 안길과 농로 포장, 용․배수로 신설 등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불철주야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민선화 주무관은 2019년 10월에 대소면으로 초임 발령을 받아 재무팀, 민원팀 등에서 근무하면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소통하며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성태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과중한 업무로 고생하면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 대소면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이장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대소면의 발전을 위해 좀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대소면 임성수 주무관(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민선화 주무관(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하고 대소이장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 임성수 주무관(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민선화 주무관(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하고 대소이장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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