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와 주민봉사 주력

“탈선 위기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한 지도와 취약지구의 방범순찰을 강화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오는 4월27일 감곡면 오향리 소재 평강예식장 3층 웨딩홀에서 개최될 감곡파출소 어머니 자율방범대장 취임식 겸 발대식관계로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김금례(52. 왕장2리)대장.

김대장은 “청소년선도와 주민을 위한 지역봉사를 위해 어머니자율방범대가 결성되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대원들은 자긍심을 갖길 바라며 지역주민들께서는 관심과 사랑으로 방범대원의 활동을 격려해 주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생업에 본분을 다하며 지역봉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대원들 서로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져 감곡파출소 어머니자율방범대가 사회봉사단체중 제일로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대원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청소년 선도 및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로 대원들로 하여금 두터운 신망을 얻고있는 김대장은 부군 이길섭( 제일목욕탕운영)씨와의 사이에서 자녀2남1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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