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마송천 일원에서

원남남여새마을회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남여새마을회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면(면장 이재선)과 원남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균, 부녀회장 정인화)회원 30여 명은 6월 24일(금) 마송천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원남면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장마철을 앞두고 마송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정균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상시 많은 사람이 오가는 마송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남면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남면을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해 주신 원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해 쾌적한 원남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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