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맹동 토마토 농가에서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 회원 25명은 6월 24일(금) 맹동면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돕기(토마토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가주는 “일손 부족을 걱정하던 차에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에서 일손을 덜어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은 “흘린 땀만큼 보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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