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환 금메달, 박민규, 이재윤, 장한별 선수 각각 은메달 획득

단체 종합우승 기념촬영
단체 종합우승 기념촬영
단체시상식(사진 오른쪽 지도상 김돌규교사, 오른쪽두번째 최우수선수 장예환, 1위시상대 주장 박민규선수)
단체시상식(사진 오른쪽 지도상 김돌규교사, 오른쪽두번째 최우수선수 장예환, 1위시상대 주장 박민규선수)

한일중학교(교장 김기인) 레슬링 선수들이 평창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된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KBS배전국레슬링대회(6.18~6.23)에서 그레꼬로만형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일중학교는 주장 박민규 선수를 주축으로 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전원이 8강 이상 진출했다.

3학년 장예환 선수가 금메달, 박민규, 이재윤, 장한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창단이래 처음으로 단체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중학부 최우수 선수에 장예환 선수가 선정되었고, 김돌규 지도교사는 최우수 지도상을 수상하며 전국최강 실력을 입증했다.

한일중학교는 졸업생 서병기(충북체고1)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한 아시아카뎃(17세이하)레슬링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겹경사를 맞는 등 레슬링 종목 전국 최강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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