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호천 일원에서 100여 명 참가

대소면민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대소면민 국토대청결활동 모습.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현연호)는 6월 28일(화) 미호천 일원에서 지역의 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장마철 대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생활환경 개선과 장마철 하천·하구 부유 쓰레기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마을안길과 도로변, 하천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회원들은 “장마철을 대비해 환경정화 활동과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해 우리 고장의 하천이 오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안전사고 등을 대비해 솔선수범해 국토대청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소면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합심해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