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전북 군산 선유도 일대에서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위원장 박진주)가 전북 군산 선유도 일원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군산 선유도로 내려가는 길에서 잠시 둘레길을 걷는 충남 청양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기념촬영)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위원장 박진주)가 전북 군산 선유도 일원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사진은 군산 선유도로 내려가는 길에서 잠시 둘레길을 걷는 충남 청양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기념촬영)
맨 앞 박진주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컷
맨 앞 박진주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컷

출범 10년을 넘은 음성신문 독자권익위가 단합대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 만에 음성신문(주)(대표이사 김형권)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박진주)가 6월 27일(월) 전북 군산 선유도 일원에서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심신의 피로를 모처럼 위원들은 맛있는 음식과 담소를 나누며 창간 27주년을 맞이한 음성지역주민의 녹색대변지 음성신문의 독자권익위의 역할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단합대회를 주관한 박진주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이동순 사무국장과 김영희 감사님, 신선옥 위원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모처럼 아름다운 전북 군산 선유도에서 즐겁게 지내시고 음성신문 활동에 더욱 애정을 갖고 활동하자”라고 인사했다.

이종구 음성신문 편집국장은 “10년을 함께 달려온 음성신문 독자권익위원들의 애정어린 조언으로 음성신문이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역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음성신문과 상생 발전하는 독자권익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신문 독자권익위는 주식회사 법인으로 재출범한 2012년 9월 홍형기 위원장, 이벽희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발족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2대 김순영 위원장, 3대 이종진 위원장을 비롯해 현재 4대 박진주 위원장, 서대석 부위원장, 김영희 감사, 이동순 사무국장 등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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