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4분기 운영위원회의 열어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모습.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의 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왕 분소 사무실 건물 재건축이 예상되는데, 이에 적극 대처하라.”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들이 회의에서 주문했다.

음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복동, 이하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영회) 2022년 2/4분기 회의가 열렸다.

6월 27일(월) 음성읍 본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를 주관한 최영회 위원장은 “코로나19 3년 차인 올해는 가뭄도 길었는데, 장마가 또 시작됐다”면서 “위원들 모두 건강하시고, 오늘 회의가 음성군가족센터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1/4분기 회의록 접수, △2022년 1/4분기 보조금 예산집행 보고, △2022년 상반기 후원품.사용현황 및 2022년 법인 전입금(후원금) 현황 보고, △3/4분기 예산계획 및 하반기 예산계획 보고, △종사자 변경사항 보고, △진행사업 보고, △기타 안건 토의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복동 센터장은 △음성군 현장 지도점검 결과 후원금.물품 기록부 일반/법인 분리 기록 등 2건에 대해 시정 조치, △이주여성 국가별 자조모임 활성화 위한 노력, △음성군다문화한마음축제(10.15.토.음성실내체육관)에 대한 적극 협조 등을 당부했다.

특히 위원들은 금왕읍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금왕분소 건물 일대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음성 본소 건물인 여성회관 재건축도 논의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적극적 대처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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