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에게 훈.포장 전수

음성군 22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들이 정부 포상을 받고,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22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들이 정부 포상을 받고,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8일(금)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 5명에게 훈·포장과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윤병일 전 균형발전국장에게 녹조근정훈장 △김정옥 전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장과 남정우 전 수도사업소 주무관에게 옥조근정훈장, △반재필 전 회계과 주무관에게 근정포장, △전희득 전 시설관리사업소 청원경찰에게는 행안부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신 퇴직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정 발전에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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