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체육회, ‘제18회 생극면민 체육대회.제23회 열린음악회’ 개최

생극면민체육대회 배구경기 모습.
생극면민체육대회 배구경기 모습.
김종식 체육회장 열린음악회 대회사 모습.
김종식 체육회장 열린음악회 대회사 모습.
▲생극면민열린음악회에 참석한 주민들 모습.
▲생극면민열린음악회에 참석한 주민들 모습.

생극체육회가 ‘제18회 생극면민체육대회 겸 제23회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6월 9일(토) 생극면체육회(회장 김종식)는 생극초등학교에서 ‘제18회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저녁에는 응천공원에서 ‘제23회 열린음악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28개 리 마을 주민이 7개 팀으로 구성해 줄다리기, 장사씨름, 모래가마 들기와 체육경기인 배구, 족구, 400m 계주 총 6종목으로 마을 간 대결을 펼쳤다.

또한 찌질이 각설이 공연.댄스 동아리.색소폰 동호회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 열린음악회 개회식에서는 김미옥(음성군수상), 장도연(국회의원상), 박근현(감사패),이연세 부면장(공로패)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어 진행된 면민 노래자랑은 김정분, 임흥남, 김서연, 이상춘, 이양자, 김영호, 김선식, 장도연, 박병구, 권순옥, 이종형, 영시스터즈가 참가해 열띤 경연과 초대 가수 공연(강민주, 김정호, 홍수라, 금수봉, 박시은, 편승엽)이 열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종식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개최해 매우 기쁘고 체육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마을 내 결속력을 다지고 열린음악회를 통해 주민 간 화합하는 축제가 돼 뜻 깊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행사 준비를 위해 생극면체육회와 기관사회단체, 각 마을 이장님들 모두 수고하셨다”면서 “오랫만에 열리는 이번 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를 통해 면민들이 한층 더 단합되고, 생극면으로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열린음악회 김정분 씨가 노래자랑대회에서 열창하고 있다.
▲열린음악회 김정분 씨가 노래자랑대회에서 열창하고 있다.
▲열린음악회 개회식에서 박근순 전 재경음성군민회장(사진 가운데)이 감사패와 서양화 작품을 받고 김종식 체육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열린음악회 개회식에서 박근순 전 재경음성군민회장(사진 가운데)이 감사패와 서양화 작품을 받고 김종식 체육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상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사진 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민체육대회 선수 대표 선서 모습,
생극면민체육대회 선수 대표 선서 모습,
▲열린음악회 식전 공연으로 댄스 동아리의 공연 모습.
▲열린음악회 식전 공연으로 댄스 동아리의 공연 모습.
▲생극면민열린음악회 불꽃놀이 모습.
▲생극면민열린음악회 불꽃놀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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