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음성 봉학골에서 하계워크숍 개최 화합과 친목 다져

27년간 함께 해온 영원한 동반자 음성지역주민의 녹색 대변지 음성신문(주)(대표 김형권) 명예기자협의회(회장 권혁성, 이하 ‘명기협’.)가 9일 음성 봉학골에서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
27년간 함께 해온 영원한 동반자 음성지역주민의 녹색 대변지 음성신문(주)(대표 김형권) 명예기자협의회(회장 권혁성, 이하 ‘명기협’.)가 9일 음성 봉학골에서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

9일 음성 봉학골에서 하계워크숍 개최 화합과 친목 다져

권혁성 회장 “명기협의 자긍심 관심과 열정으로 되살리자”

 

"음성신문 명기협의 자긍심 여러분들과 함께 관심과 열정으로 되살리겠습니다."

음성신문 명기협 권혁성 회장이 하계워크숍에서 새출발을 다짐하며 약속한 말이다.

27년간 함께 해온 영원한 동반자 음성지역주민의 녹색 대변지 음성신문(주)(대표 김형권) 명예기자협의회(회장 권혁성, 이하 ‘명기협’.)가 9일 음성 봉학골에서 하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명기협 워크숍은 권혁성 회장을 비롯한 박준근, 김영섭, 권혁모 부회장, 이종구 음성신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원한 계곡물과 초록 물결이 가득한 봉학골 정원에서 워크숍과 더불어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워크숍에서는 ‘명기협 기자가 되는 길’이란 주제로 1분스피치 시간과 27년간 함께 해온 명기협과 음성신문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경험담 등을 이야기하며 명기협의 의미를 되새겼다.

명기협 권혁성 회장은 음성신문의 자존심이며, 역사인 명기협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새출발하자면서 앞으로 ▲9개읍면 명기협 회원 배가운동, ▲지역 취재 및 제보, ▲환경운동, ▲지역봉사활동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음성신문에는 명기협의 적극적인 취재와 제보활동에 꼭 필요한 ▲명기협 기자증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날 김주형, 장순영 신입회원이 입회하여 축하와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많은 박수를 보냈다.

이날 권혁성 회장은 “모임이 잘되는 모임, 가고싶은 모임이 되도록 음성신문 명기협을 여러분들과 함께 관심과 열정으로 되살리겠다”며 “회원 배가운동을 시작으로 화목하고 만나고 싶은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오늘 신입회원으로 입회하신 김주형, 장순영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회원님들 모처럼 야외에서 만나서 반갑고 고마웠다.”고 인사했다.

이종구 편집국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악재속에서 새롭게 출발한 명기협이야말로 음성지역의 녹색대변지 음성신문의 역사이며 얼굴이다.“라며 ”27년간 함께 걸어온 명기협 권혁성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음성신문이 지역주민의 대변지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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