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위로.공감.소통 행정 첫발 내디뎌

 

7월 1일자로 취임한 이광기 소이면장과 현연호 원남면장의 공감.소통 현장 행정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광기 소이면장과 현연호 원남면장은 7월 14일(목)부터 지역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면서 연이은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지역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공감·소통 행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마을의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시간을 내어 경로당을 찾아 주신 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기 소이면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연호 원남면장은 “원남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들이 원하는 원남면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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