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선수처럼 성장하고 싶어”

 

동성초등학교(교장 이기태) 조성민 학생이 대한육상연맹이 선발하는 꿈나무 대표선수에 발탁되었다.

육상 꿈나무 대표로 선발된 조성민 선수는 지난 3월 충주에서 열린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남자초등부 높이뛰기에서 1위를 차지, 5월 초 예천에서 열린 제10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 높이뛰기에서 2위, 5월 말 구미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육상 높이뛰기 꿈나무 대표로 선발되었다.

향후 대한육상연맹에서 실시하는 ‘꿈나무 선수 하계, 동계훈련’에 참가하여 육상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체력을 강화하는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조성민 학생은 “국가를 대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우상혁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싶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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