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27명 양성 판정, 맹동면.60대 최다 확진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31,480∼31,606번 확진자가 7월 21일(목)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31,480∼31,606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27명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읍면별 발생 현황은 음성읍 24, 금왕읍 19, 소이면 1, 원남면 2, 맹동면 40, 대소면 9, 삼성면 3, 생극면 7, 감곡면 6, 기타 시군에서 16명이 각각 발생했으며,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 12, 10대 10, 20대 18, 30대 13, 40대 18, 50대 18, 60대 24, 70대 10, 80대 이상 4명이 각각 확진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확진자 조사 후 치료병상 배정 및 재택치료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었으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이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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