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실시

음성군자유총연맹 여성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군자유총연맹 여성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 이하 ‘자유총연맹.’)는 7월 20일(수) 청년회(회장 허명수)와 음성읍여성회(회장 김미숙)원들이 참여한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은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행복이 퍼져간다는 의미로 추진하는 환경정화사업으로, 청년회와 음성읍여성회는 매년 번갈아가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자유총연맹 최병칠 회장은 “아름다운 설성공원 가꾸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성읍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자리매김해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경관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유총연맹 9개 읍·면 분회·여성회, 청년회는 주기적으로 거리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국토대청결에 동참해 한국자유총연맹 홍보와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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