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철박물관‘디지털 대장간' 영상 공모전
철박물관을 향한 다양한 시선을 수집합니다.
감곡에 위치한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이 ‘2022년 디지털 대장간’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7월 19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 주관하는 ‘2022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의 일환’이다.
철작물관 장인경 관장은 “대장간에서 탄생한 칼 한 자루에는 대장장이의 축적된 시간과 기술력이 담겨있다”면서 “철박물관에 관심있는 분들이 자기 시선으로 담은 영상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디지털 대장장이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철박물관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팀) 2편까지 접수 가능하고, 개인 또는 4인 이하로 구성된 팀으로도 참가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철박물관의 매력을 담은 자유로운 영상(리뷰, 홍보영상, 꽁트 등), △<전기로와 친구들> 캐릭터 활용 이야기 만들기(스토리 형식, 숏폼 등)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결과는 9월 20일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에서 발표하는데, 시상 내용은 △대상(철박물관 관장상), (1팀): 100만원, 상장, △최우수상(2팀): 50만원, 상장, △우수상(3팀): 30만원, 상장, △장려상(5팀): 20만원, 상장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은 9월 28일(수) 저녁 7시 30분, 세연음악회 개회식에서 진행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철박물관 콘텐츠기획팀(전화: 043-883-2321, 내선2), 또는 이메일 문의: ironmuseum518@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