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선정…임호선, “국민 체감 입법활동 최선”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투표율, 발의한 법안 성적, 국정감사 성적, 상임위원회 활동 등 12항목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임호선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71건에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충북의원 중 가장 높은 본회의 참석율을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앞장섰다.

또, ▲국립소방병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 ▲비료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임 의원은 “주민을 대표해 성실한 의정활동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얻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호선 의원은 하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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