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여름방학 PLAY 과학교실’ 운영

여름방학 PLAY 과학교실 프로그램 모습.
여름방학 PLAY 과학교실 프로그램 모습.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7월 29일(금)까지 도내 초등학생 3~6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본원에서 ‘여름방학 PLAY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PLAY 과학교실’은 창의융합 과학실험과 체험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과학교실이다.

‘여름방학 PLAY 과학교실’은 운영대상에 따라 창의성 팡팡 PLAY 과학수업, 탐구력 쑥쑥 PLAY 과학수업, 자녀와 동행 PLAY 학부모 과학수업 총 3과정으로 진행한다.

창의성 팡팡 PLAY 과학수업은 도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보이지 않는 신기한 힘, △LIGHT UP! 전기 탐구, △나만의 공룡 박물관, △무게중심을 찾아라! 등으로 진행한다.

탐구력 쑥쑥 PLAY 과학수업은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물의 변신,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착한 에너지, △화장품으로 알아보는 생활 속의 과학,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녀와 동행 PLAY 학부모 과학수업은 유·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30명을 대상으로 △무한거울 터널 속으로, △폴드스코프(종이현미경)으로 본 세상, △전자와 떠나는 전기 여행 등으로 운영된다.

최명렬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은 “미래 과학자를 양성하고 노벨상 충북 수상자 배출을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과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미래과학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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