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 등 본격 순찰활동

청소년 범죄예방 등 본격 순찰활동
청소년 범죄예방 등 본격 순찰활동
작은 시골지역의 우범지대 야간순찰 통한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해 30∼40대 주부들로 구성된 어머니자율방범대가 발대식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곡파출소(소장 윤황용)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김금례)는 지난27일 오향리소재 평강예식장에서 김경수 음성경찰서장,이준구 음성군의회의장,반기태 음성군연합방범대장,주상열 감곡면장,정지태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기관 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금례 초대방범대장은 “3∼5개조로 편성해 심야시간대에 방범순찰을 자율적으로 실시 범죄 없는 감곡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어머니 자율방범대가 하루빨리 방범활동과 지역봉사활동 등 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 대원과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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