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방제 및 환경정화활동 등 전개

<사진설명> (앞줄 가운데 정장차림)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과 청년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앞줄 가운데 정장차림)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과 청년부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 맹동농협(조합장 신기섭) 청년부 회원 30여명이 여름철 해충방제 등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방역봉사활동에 나선다.

이에 지난 29일 오전 맹동농협 경제사업장 앞마당에서는 봉사활동 출정식을 갖고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청년부의 방역봉사는 맹동면 27개 영농회 전체지역을 대상으로 8월 1일 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실시된다.

방역은 집주변, 하천 등을 대상으로 파리, 모기 등 위해해충에 대한 방제작업과 더불어 폐비닐, 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한다.

신기섭 조합장은 "청년부에서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청년부가 똘똘뭉쳐 농가소득 향상과 주민복지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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